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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리뷰 484개

모모
3.0
3시간

집에가는데 친구가 맥주한잔해서 고대로 빽해서 갔습니다.. 원래 그냥 마시려했는데 친구가 이건 안찍어? 그 뽈레 거기안올려? 해서 찍었는데 여긴 가깝지만 우리동네로 들어가진 않아서 아쉽.. 역전할맥은 사실.. 맥주가 묽죸ㅋㅋㅋ 이게.. 술..? 할만큼 묽어서 맥주향, 맥주맛 이래서 오히려 가볍게 펑펑 마시기좋네욬ㅋㅋ 천을 마셔도 취기가 1g도 안도는 역할맥 맥주...

역전할머니맥주 서울신대방삼거리점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4길 141

모모
3.0
6시간

행진 하고 명동즈음에 와서 친구들이 치킨먹자해서 검색해서 온건데 이 가게 있는 건물이 전부 치킨집들입니다 굳이 어디갈지 검색할필요 없었던.. 떡볶이랑 치킨 먹었는데 떡볶이에도 치킨너겟이 있었어요 맛은 무난무난했습니다~~

생활맥주

서울 중구 명동7길 21

모모
4.5
7시간

동지니까 팥을 먹자고 어차피 샤머니즘에 미친나라 소금과 팥을 먹자 원래는 앙버터소금빵을 먹고싶었는데 근방서 파는곳이 없길래 이 집 빵 맛있다며 여기가자해서 와서 소금빵과 생크림팥빵을 사서 먹었습니다 팥빵은 없었어요.. 근데 생크림 너무 맛있네욬ㅋㅋ 소금빵도 맛있고 크림팥빵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먹고싶은빵이 많더라고요 담엔 딴거사야지...

파네트 크루아상 팩토리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24

모모
4.5
7시간

시위가기전에 든든히 먹자는 핑계로 어떤분의 말처럼 남조선 인민의 영혼을 채우는 맛을 먹으러갔습니다 셋 다 많이로 주문했는데 진짜 많네욬ㅋㅋ 저는 제육이 가장 맛있었어요~ 약간 달달하고 살짝 매콤하고~ 미역국도 맛있고 기본으로 주시는 부추무침도 맛있고 닭튀김도 맛있고 카레도 좋았어요 직장근처면 정말 매일 가고픈곳 아닐까싶어요~!

카레와 제육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42

어제 트위터서 카레와제육 구경하다 앗 소울푸드.. 했는데 여의도에 카레와돈까스가 있더라고요 안그래도 오늘 갈 일 있었는데 이거다 했죠 카레정식도 끌렸는데 날이 춥고 어제 커리를 먹어서 순두부를 픽했습니다 좋아요 9900원에 순두부와 돈까스까지! 그리고 양배추가 싱싱해서 좋았어요.

카레와돈까스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54

여의도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광화문 간 김에 화목을 또 갔어요 이번엔 특 시켰습니닼ㅋㅋ 친구가 와서 여기 옛날엔 사람 이렇게 없었는데 어디나왔냐고 하는데 저도 몰라서 몰라 하여튼 줄 섰어.. 했는데 예전엔 거의 아저씨들이나 왔다곸ㅋㅋ 가게 냄새난다고하는데 말해주기전까진 의식도 못했네요.. 여튼 냄새가 좀 나는데 저는 여전히 호~ 근데 순대가 여의도랑 달라요 순대는 여의도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화목순대국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1

호라파 웨이팅 하다 들어간곳인데 아주 작은카페네요 들어가서 커피 주문하니까 시음할 수 있는 한입커피를 주시고 원두설명도 해주시더라고요? 맛있었어요 산미있는 아아와 없는 아아 한잔씩 시켰는데 맛의 차이가 확연히 나서 좋았어요 좁고 앉기 좀 불편하긴했는뎈ㅋㅋ 커피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어요~

MHCR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9길 11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봤네요 가지튀김과 커리를 먹었고 커리는 굉장히 연말의 맛이나네요 계피와 향신료 향이 확 나요 들통에 잔뜩 끓였다 아침에 후루룩 찬밥에 먹고싶다하면 좀 그럴까요 가지는 쌀가루 느낌이 나요 튀김인데 굉장히 가볍고 파삭하네요 그리고 예약안하고 간건데 접객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식사공간도 정말 아 좀 즐거운 식사를 위한 곳이구나 싶었고요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가게이름이 바뀌었어요 아니 저는 오토김밥을 먹으러갔는데 문열고 들어서니 낯선 이름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나갔는데 여기가 맞거든요.. 위치는.. 그래서 다시 들어갔더니 가게이름을 바꾸셨대요 메뉴도 추가되고요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여튼 김밥먹으러 간거라 김밥을 먹고왔어요 오토에선 없던 참치, 치즈가 추가됐다고 꼭 드시라해서 참치를 먹었고 큰 차이는 안느껴지는데 또 완전같냐하면 그건 아닌거같아욬ㅋㅋ

담다담 김밥집

서울 동작구 상도로 346-1

요즘 혜화수산 입소문이 안좋긴했는데 저는 이전에 예약을 해둔거라 갔습니다 근데 예상외로 작년보다 낫더라고요; 일하시는 분도 더 쓰신거같고 작년엔 뭐하나 달라할때마다 한참을 기다렸는데 올해는 훨씬 빨랐어요 저희가 다리다친 친구가 있어 테이블석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들어주셔서 좋았고 무엇보다 오늘의 식사가 축하의 탄핵가결 식사가 되서 모든게 좋았네요 아휴.. 술도 아주 술술들어가고.. 방어는 맛있고.. 백김치도 맛있고 아직 갈길이 멀... 더보기

혜화수산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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