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 파히타 (38.9) 정말 기대했던 곳 중에 한 곳이에요 워낙에 sns에서 유명하고 제가 대창, 타코를 너무 좋아해서 꼭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와봤는데요 솔직히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제가 갔던 지점은 홀이 굉장히 좁아서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상대방과 대화하는데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고요 음식을 먹기 전 서버가 설명을 해주는데 이 역시 들리지 않았습니다 손님을 많이 받기 위해 테이블을 늘린 거 같은데 이동하는데에도 불편하고.. 맛은 보통이었어요 대창이 생각보다 많이 질겼지만 나쁘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통제가 안 되는 매장 분위기, sns 유명세에 미치지 못하는 맛 등등 때문에 별로라고 판단을 했고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낙원타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