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미대 입시 준비중 화실 다니면서 점심 먹으러 가던 곳. 가격대가 꽤 있어서 늘 한우묵은지전골 시켜서 친구들이랑 밥만 더 시켜먹었었는데 이젠 굴전도 시키는 어른이 되었다!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다 깔끔하고 남도 맛이 살아있는 곳이어서 뭘 시켜도 다 괜찮은데 우리빼곤 다들 갈낙찜을 먹고 있었고..? 다음에 먹어봐야지
무돌
서울 강남구 선릉로 748 현대아파트 상가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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