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글❌️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바로 들어가서 주문 했으나 고기가 너무 금방 차가워지는게 ... 그냥 양식 집에서 사이드로 시킨것도 아니고 바베큐 전문점에서 메인 메뉴 시킨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ㅋㅋㅋㅋㅋ 한덩이 들어서 써는동안 실시간으로 질겨졌고 겨우 씹어 삼키고 다른 고기 들어보니 이미 싸늘. 간도 덜 되어있어서 소금이랑 후추 부탁드렸다. 양념 맛은 나는데 바르다 만 느낌? 싱겁게 먹는 내 입에도 밍밍했으니 말 다함. 다들 소금후추 핫소스 맛으로 식사함.. 그리고 사이드도..지금까지 가본 모든 가게 통틀어 제일 묽은 매쉬드 포테이토 였다. 첨에 나왔을때 다 감자스프인가 싶어서 물음표 상태로 있었음. 버섯도 어떤건 짜고 어떤건 밍밍하고.. 젤 맛있었던거 : 빵 또한 진토닉도..먹어본것중 젤 별로였다. 오래된 술로 만든 그 맛이 났음. 이렇게 맛 없는게 1.4라니. 다들 생맥(만)은 맛있다고 했어요 ...^^ 맛있는 집은 맛있다 한마디만 쓰면 되는데 게으른 나에게 장문을 쓰게하다니 종합적으로 유죄입니다.

슬로우야드 바베큐

서울 마포구 포은로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