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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

추천해요

1년

🤍혼자서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기 좋아요. 평일 오픈시간에 맞춰 가서 한 시간정도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잠봉뵈르로 브런치 하기 좋은카페 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우드 계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저는 외국 시골의 아늑한 가정집 느낌을 받았어요. 굉장히 편안하더라구요 :) 주문 시에는 메뉴판 대신 음식을 디피해놓았는데요, 직관적이라 고르기 편했어요! 저는 잠봉뵈르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잠봉뵈르와 따듯한 커피 한 잔을 주문했어요. 롱블랙을 주문했고, 3천원 대여서 깜짝놀란! (지금은 4천원이네요) 커피는 무난하게 좋았어요. ✨잠봉뵈르의 햄이 많이 짠 편은 아니었고, 부드러운 버터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앉아서 한 시간정도 있어보니 관광객 보다는 현지 젊은 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가까이 살면 매일 출석할듯,, 카페 옆에는 바로 쇼룸이 있는데요, 슬랩트가 식기 브랜드인 것 같더라구요! 도자기류의 그릇들이 있어서 구경하기 재밌어요. +)최영화빵(경주 황남빵)과 가까워서 들리기 좋아요!

슬랩트 커피샵

경북 경주시 계림로 6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