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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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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조용하게 이야기 하고 싶지만 얌전한 곳은 가고 싶지 않을 때 양재천 근처에 캐주얼한 분위기의 바가 있는 줄 몰랐네요! 연남동 분위기 인데ㅋㅋㅋ 설 연휴때 갔던거라 손님이 많이 없어서 가게 분위기를 온전히 즐기고 왔어요. 가운데 오픈키친 겸 바 좌석이 있는 구조라 형식적이지 않아서 프리하게(?) 느껴졌어요. 배경음악은 중구난방이었지만 튀는 장르는 없었구요ㅋㅋㅋ 메뉴들은 한식퓨전인데 무난무난 합니다. 계란후라이를 서비스로 주는게 재밌네요. 음식보단 가볍게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한 잔 하러 가기 좋아요!

미주리

서울 강남구 논현로24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