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이에르 지하에 위치한 1인 샤브샤브집! 99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적당한 가격에 점심으로 먹기 괜찮은 곳입니다 ㅎㅎ 맑은 육수, 매운 육수, 마라 육수 등 있었는데 저는 마라 육수로 주문했고 일반 마라탕 가게처럼 혀가 아린 특유의 마라맛이 약했지만 제 입맛엔 덜 자극적이라 좋았어요! 다만 끓일 수록 짜지는데 칼국수 먹을 즈음엔 너무 짰네요ㅜ 아무튼 고기도 꽤 싱싱해 보이고 1인 샤브라 깔끔해용ㅎㅎ
공샤브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