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보고 넘 맛있어 보여서 찾아갔는데 실망이욤.. 주말 1-2시쯤 이었는데 시그니처로 보이는 크로와상롤빵이 없어서 아쉬웠고 빵을 고르는데 에어컨 바람이 빵 진열대에 직빵으로 틀어져있는게 느껴져서 의아했습니다ㅜㅜ 빵을 먹어보니 역시나 눅눅하고 퍽퍽한 느낌이었어요.. 그나마 카야잼 발라진 크로와상이 젤 괜찮았어요. 커피는 엄청 늦게 서빙 받았는데 뭔가 연하고 밋밋한 느낌.. 사진만 보고 기대가 커서 그런지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당 ㅜㅜ

얼리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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