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스테미너 낫토 정식, 스키야키 정식 프랜차이즈 일본 가정식 집. 서울의 몇몇 가정식 집들에 비해 소박한 맛은 덜하지만 프랜차이즈 답게 깔끔한 인테리어다. 스키야키 맛은 쏘쏘. 나쁘진 않지만 비슷한 가격대에 더 괜찮은 집들이 많다. 의외로 낫토 정식이 괜찮았다. 낫토와 타코 와사비를 한 그릇에 담아주는데, 낫토 특유의 느끼함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와사비로 중화된 맛이 더 나을지도. 깔끔하고 맛도 나쁘지 않아 집 가까이에 있다면 종종 갈지도 모르겠다. 굳이 찾아가는 것은 비추.
돈돈정
인천 남동구 인하로511번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