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4 / 5 분위기 4.5 / 5 재방문의사 O 한줄평 ) 맛있는 빵, 적당한 커피 그리고 북유럽 침엽수림에 들어온 듯한 기분 경기도 광주, 특히 오포읍에는 의외로 괜찮은 느낌의 카페들이 많은 듯하다 뽈레의 평들을 보면 대체로 대체로 인테리어가 별로라거나 맛이 애매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초행길이라 맛에 대한 확신은 없었지만 느낌 상 이곳이 좀 분위기가 괜찮지 않을까 싶어 들러보았다 - 각종 빵 전체적으로 가격은 센 편 5000 ~ 7000원 사이가 대부분이다 다만 대체로 사이즈가 큰 편이라 하나만 사도 제법 배가 부르게 즐길 수 있다 카페 한켠에 발뮤다 토스터가 있어 빵을 사서 데워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빵이 대체로 크기때문에 조금씩 찢어서 토스터에 넣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다 맛은 상당히 있었다 (데웠을 시) - 커피 보통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커피맛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지 의외로 괜찮다고 느꼈다 빵 맛을 해치지도 않았고, 커피 그대로도 제법 무난한 편이었다 여러모로 마음이 복잡하던 날이었는데 이곳에서 여유있게 쉬고 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베이커리카페 #광주 #오포읍

슈샤 베이커리 카페

경기 광주시 문형산길 1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