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계셨던 사장님 안 계시고 젊은 사장님 두 분 계시길래 사장님 바뀌셨나 함 확실히 프렌치 토스트도 전과 다르게 좀 야매 느낌?(전에는 사진 타임 기다려주셨는데 이번엔 그냥 토치로 휙휙 하고 가심) 이고 리더기 고장으로 계좌이체… 주문 누락으로 30분간 대기만 하신 분도 있을 정도였다. 그래도 되게 맛있었고 (당연함. 계란물 입혀 구운 식빵 메이플 시럽과 커스터드 크림에 절여먹음) 커피도 크림 커피라서 무난무난 사실 이 카페의 기억의 핵심은 담탐 가지며 사장님들과 대화했을 때인데 사장님이 바뀐 게 맞았고 가게 운영에 변화가 생길 거라고 하셨음 당장 어수선한 분위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가게 윤곽이 확실히 잡힌다면 재방문 해볼 생각은 있다.

스펙터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6길 2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