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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리뷰 154개

페페
5.0
3개월

양주에서 유명한 맛집인데 뱅뱅사거리에 직영점이 생김. 원래도 밀가루라면 환장하는 사람인데 너무 좋다. 사골베이스의 국물도 좋고 부들거리는 면발이 매력적이고 비빔과 콩국수, 만두 하나도 거를것이 없다. 공깃밥 하나는 무료제공이라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 아기들도 엄청 잘 먹는 집이다. 평일 점심엔 웨이팅으로 일찍 서둘러야 하지만 이 동네에서 주말영업도 하는 몇 안되는 귀한 집이라 제발 흥해서 오래오래 유지해주길. ㅎㅎ 그리고 이... 더보기

밀곳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05

페페
5.0
3개월

오픈 초기부터 다니던 커피전문점. 저가프랜차이즈가 판치는 동네에서 줄세우는 커피집이다. 차별화된 원두와 커피와 위생에 진심인 사장님이 특별한 맛을 내는 곳. 처음엔 나만 다니고 싶은 커피집이였으면 좋겠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그러면 금방망하고 나가는 동네라 널리널리 퍼트리는 중. 흥해서 오래오래 지속됐으면 좋겠다 ㅎ

리테라 커피룸

서울 강남구 역삼로4길 22

페페
5.0
3개월

한우는 원래 맛있지. 근데 남이 사주는 건 더 맛있지 ㅋ 창고 고기질은 입아프지..늘 최고임. 너무 배불러서 된장술밥을 못먹고 깍두기볶음밥으로~ 역시나 실망한 적 없는 창고43임.

창고 43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62

페페
4.0
3개월

생각보다 맛있던 피자. 같은 건물 제제가려다 웨이팅이라고 해서 차선책으로 간 곳인데 생각보다 괜춘. 근데 다시 재방문은 안할 듯. 주변에 비슷비슷한 곳도 많고…

브리즈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41길 15-19

페페
3.5
3개월

곰탕은 맛있었으나 너무 더운 내부. 2인석은 좀 따닥따닥. 점심에도 예약을 해야 좀 편하게 먹을수 있을 듯. 주문벨을 눌렀어도 아무도 안 와서 지나는 여사님 붙잡고 물어봤더니 하는 말이 주방에 주문이 밀려 천천히 받으라고 오더가 내려왔다고 함. 그렇다고 아예 안오는 건 좀… 더워도 너무 더워서 한겨울에나 가야겠음.

거대곰탕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 157

금액에 비해 그닥.. 인테리어비용이라 생각한다. 케익류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맛있게는 보임 ㅋ

베리베리베리머치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5길 5

애월항 어촌계 회센터 문 연거 맞나 싶을 정도의 외관인데 문열고 깜놀함. 홀 가득한 손님들. 바람이 많이 불어 야장에서는 영업불가한 날이라 다 홀에만.. 마지막 테이블 잡아서 잘먹고 나옴. 어촌계라 그런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다.

어촌계 회센타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포구동길 3

좀 늦은 저녁먹을까 했는데 식사메뉴는 5시에 마감. 저녁엔 포차메뉴만 한다고 한다. 뭔가 아쉬워서 자리잡고 간단하게 한 잔해야지 했다가 우동까지 클리어한 날. 왜 여태 몰랐던거지? ㅜㅜ 자주오고 싶지만 영업시간이 나랑 안맞네. ㅠ

메밀마루

서울 강남구 자곡로 201

페페
추천해요
2년

웨이팅이 너무 길다. 맛은 있다. 담엔 포장주문해야겠다고 생각함. ㅋ 음주와 해장을 동시에.. 좋다.

한신우동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8로 410

페페
추천해요
2년

지나다가 들른 집. 설날 당일 원래는 2시부터 하려다 단골의 전화로 일찍 문열었다고 해서 우리도 맛볼수 있던 집. 쫌만 먹자 했다가 메뉴판 깨기 했다. 이거 먹으러 춘천 다시 갈 거 같다!!

윤스꼬 맥반석숯불문어와 닭갈비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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