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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놈만 팬다
별로예요
6년

<바나나토크> ‘씨푸드국물파스타’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 아깝고 맛없었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음식의 맛, 재료에 비해 가격이 비싸요. 그리고 제가 먹은 씨푸드국물파스타는 정말 비린내 나고 맛이 별로여서 새우만 좀 골라먹고 남겼습니다. 같이 올린 사진이 다 먹고 남긴 사진입니다. 음식도 엄청 늦게 나와요. 주문하고 30분 후에 같이 온 일행 햄버거 하나 주고 갔어요. 그래서 주위 둘러보니까 저희보다 훨씬 늦게 온 사람들 음식도 같이 서빙하고 있었어요. 화가 나서 음식 언제 나오는지 물어볼 때 쯤에 음식이 나왔어요. 식당자체에 체계가 없는거 같아요. 음식을 주문순서대로 만드는게 아니라 같이 만들면 편한 음식끼리 무작정 만들고 내보내는 느낌입니다. 사장님도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장점이라고는 가게가 크고 넓다는 것 딱 하나였어요. 갈지 말지 고민중이라면 제발 가지마세요.. 햄버거도 나온거 보니까 패티하나에 상추 하나 올려서 나와요.. 음식들에 다 내용물이 부실하고 가격만 비싸요.

바나나 토크

서울 광진구 능동로 2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