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한 웨이팅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금요일 4시 30분부터 웨이팅 했다. 오픈은 5시이며 웨이팅 장부에 이름을 적고 5시에 시간 맞춰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웨이팅하면서까지 먹는 편은 아닌데 여긴 웨이팅을 해도 맛을 보면 용서가 되는 곳…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숙성회와 자연회 둘다 맛볼 수 있게 같이 나온다. 광어 연어 참돔 세트가 6만원대이다. 하지만 가격만큼 맛을 하는 곳!! 여기 회 먹으면 다른 곳에서 회 못먹는다.. 웨이팅만 아니면 자주 갈텐데 ㅜㅜ 이용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아주 친절하시다
요란한 부엌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1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