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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Y
추천해요
4년

사장님이 칭찬왕임 - 동네러버로서 꾸준히 동네 여기저기를 다니고있다. 친구보다 먼저 식당에 도착해서 가게 앞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먼저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가게 앞에 서있는 실루엣 보고 본인 딸인줄 알았다고 말을 거셨다. 그 이후로 친구 올 때까지 너무 예쁘다는 말을 추임새로 계~속 하시면서 메뉴 추천을 해주셨다. 다먹고 계산할 때도 친구랑 둘다 너무 예쁘다고 또 오라고 말씀해주셔서 행복했다. 영업하신거라면 성공하신 것 같다. 이 날 먹은 메뉴는 “평일 정오밥상”(9500원) “묵무침 - 도토리전 - 만두전골 - 도토리면”이 순차적으로 나온다. 전체 평은 그냥그냥 맛있음! 맛없다고 느낀 반찬은 없었다. 간이 세지 않아서 속 편하게 든든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찾아와서 먹을만하진 않고 동네라면 갈만한 집이다.

도투리

서울 은평구 증산로 303 태광아파트 1층 증산동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