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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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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엄마가 같이 먹기로 해놓고 먼저 시켜서 먹어버리셨다,,, 엄마는 짜장 나는 짬뽕 나눠먹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또 주문은 미리 해버리셔서 의도와는 다르게 짬뽕만 먹게됐다. 짬뽕은 오징어, 홍합, 양파, 당근이 들어가있는데 홍합X. 맛없는 홍합이다. 오징어는 큼지막하고 탱탱한게 괜찮았다. 다만 양이 너무 많은데 비해 맛은 평범해서 다 못먹었다. 마지막 사진이 한입 먹고 생각나서 찍은 면의 양이다. 우리 동네 특징인가,, 1인분의 기준이 좀 다른 거 같다,, 아님 내 위가 작은 거 같기도 하고,, 국물이 깔끔한데 그게 다다. 여기는 짜장면이 더 맛있으니 짬뽕 먹고싶은 날은 다른데 가야겠다.

옛날짜장

서울 은평구 가좌로 28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