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맛집 - 사람이 거의 매일 바글바글하다. 식당 위치가 역 근처이면서 주거촌이라 집 근처에서 외식하는 가족 손님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맛있긴 한데 ‘우리가 아는 그 맛’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다. 칼칼까지는 아니지만 매운 맛이 있고 짜진 않지만 간간한 빨간 국물에 고기로 시작해 칼국수,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쇠고기샤브 버섯매운탕. 사람이 많아서 직원을 부를 때 소리를 질러야하지만,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 종종 가는 체인점이다.
일석삼조 버섯매운탕
서울 은평구 증산로 38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