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심각하게 미끄럽다. 이 집에서 술 먹다가 취하면 계산하러 카운터 가는 길에 미끄러져서 머리 깨질 거 같다. -서비스가 별로다. 직원들 태도가 손님 받기 싫어하는 것 같다. -고기맛은 괜찮았다. -갈매기살보다 삼겹살, 목살이 더 맛있었다. -너무 시끄럽다. 목청껏 소리 내어 말해야 개미똥꾸멍만큼 들린다. 결론적으로 고기맛은 괜찮으나 고기를 맛있게 잘 구워주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서비스가 별로라 굳이 혜화에 있는 많은 고깃집 중 여기를 가야하나싶다.

하남돼지집

서울 종로구 대학로8가길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