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갑자기 샤오룽바오의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방문했다. 그리고 방문한 김에 안먹어 본 메뉴인 삼치소만두! 빠위쟈오즈에 도전했다. 덩그라니 담아주신게 디스플레이는 뭔가 휑했지만..! 담백하고 쫀쫀한 삼치소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삼치와 만두가 어울리지 않을 거 같아 실패할 것 같았지만 호기심에 시켜본건데 의외로 꿔테급으로 맛있었다. 다음에 간다면 또 시켜 먹을 것 같다:)! 다만 이 날은 하오멘의 특유의 맛이 약해서 아쉬웠다. 사람이 만들다보니 편차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니하오 중국손만두
서울 은평구 증산로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