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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비엔나커피와 딸기 와플. 딸기 와플 맛있었긴한데 딸기가 그렇게 막 달지는 않았던 것 같다. 원래 와플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적당히 따뜻하면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같이 간 언니는 완전 극찬하면서 먹었다. 비엔나 커피는 처음 한 모금은 휘핑 때문에 미지근하고 달았는데 점점 아메리카노맛에 조금 단 맛이 들어간...? 사실 비엔나 커피를 처음 마셔봐서 이게 맛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다음에 여기에 다시 온다면 그 때는 다른 메뉴를 시킬 것 같다. 분위기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마이 커피컬 로맨스

대구 중구 동성로4길 9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