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에도 제대로된 숙성 목살집이 생겼다. 언제 생긴자는 모르겠으나 남영동에서 시작된 ‘땡땡’돈은 웬만하면 다 믿을만한 집인듯하다! 목살을 먹었고 숯불에 구워서 더욱 맛있다 적당히 기름기가 있고 숙성이 잘되어 표면에 살짝 육즙이 올라와있는 모습이 상당히 먹음직스럽다. 사당에서 웨이팅있는 돼지고기집은 아마 몇 안되지 않을까 사당하면 부추삼겹이었는데 이제는 사당하면 사당돈일듯하다!
사당돈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15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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