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많은 마포소금구이! 6시 오픈인데 모르고 30분전에 도착해서 안에 들어가서 기다렸다 소금구이랑 소갈비살이랑 껍데기 하나씩 주문! 소금구이는 두툼하게 썰린 고기를 불에 먼저 대충익히고 그걸다시 사장님이 가져가셔서 자른 뒤 가져다주신다 부위는 돼지목살인데 적당히 부드럽고 맛있다 하지만 친구들과 입을모아 최고로 꼽았던 메뉴는 소갈비살이었는데 역시 소고기ㅠㅠ 살살 녹는다 갈빗살이라 그런지 고기 자체는 굉장히 자잘한편 하지만 한입에 넣기 딱 좋아서 별 불만없이 잘 먹었다 고기를 찍어먹는 장이 양념갈비맛?이 나서 더 맛있게 먹은듯!! 껍데기도 쫄깃쫄깃하고 맛있었다~~~ 다 먹은 뒤 옆테이블이 시킨 돼지갈비를 보고 저것도 시켜보자해서 돼지갈비도 먹었는데 소금구이보다 부드럽다 양념도 적당히 되어있고 갈빗대는 붙인느낌이지만 살코기도 꽤 있고 굿굿 저렴하게 잘 먹고 나왔다~~~!! . 소금구이 (₩11,000) 껍데기 (₩7,000) 소갈비살 (₩12,000) 돼지갈비 (₩10,000) . 맛 @@@@ 가성비 @@@@ 총점 @@@@
마포 소금구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2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