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만 한번 먹어본 규카츠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러 갔다 친구랑 규카츠+스테키동이 나오는 세트A시켜서 나눠먹었다 근데 오... 한국에서 해봤자지하는 생각으로 갔건만 고기가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웠다 내가 너무 무시했나? 하는데 소스가 아쉬워서 역시 본토에서 먹어야해...했음 그리고 겉에 튀김도 조금 아쉽다 부드러운 고기와 어울리게 좀 더 부드럽게 바사삭 했으면 더 좋았을 듯 한데 살짝 단단할 정도의 바작함이라 흐음 소스는 기본적으로 두가지가 나오는데 다른 리뷰에서 나온 말처럼 소금이 따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 폰즈랑 다른 소스하나가 나오고 와사비랑 같이 찍어먹으면 괜찮긴한데 확실한 한방이 없음 스테키동은 간장소스?가 꽤 많이 부어져있어서 조금 짭짤하다 마늘후레이크가 듬뿍 올라가있고 그덕에 마늘향이 팍팍 느껴짐 고기는 역시 기대보다 부드러워서 괜찮았다 여기 완전추천!!!이런건 아니지만 규카츠 먹고싶을 때 가면 나쁜 선택은 아닐 집이다 . 규카츠 정식 (₩13,000) 스테키동 정식 (₩11,000) A세트 (₩25,000) . 맛 @@@ 가성비 @@@ 총점 @@@
신촌 이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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