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니면서 항상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 밖에서 보이는데로 앉을 곳이 매우 적어서 우린 카운터 옆 대기석처럼 마련된곳에서 먹음 ㅎㅎ.. 곡물 스페셜 세트로 먹어볼까하다가 가격대가 좀 있어서 그냥 아이스크림만 주문했다 크기는 생각했던 것 보단 조금 작고 컵이 종이재질인게 인상적. 꽃이나 떡같은게 조금씩 올라가긴하지만 역시 5200원은 좀 비싸다 맛은 어딘가에서 먹어본것같은 곡물아이스크림맛. 예전엔 특이했을지 몰라도 요즘은 그냥 평범하게 넘길 맛이다 맛 자체는 고소하고 괜찮았음 아래에 견과류랑 조청이 있어서 견과류 엄청 좋아하는 나로썬 맘에 들었던 점이다 아이스볼은 깨물어먹다가 이시려서 무슨맛인지 기억이안난다 그냥 곡물아이스크림이랑 같은맛인듯 음 한번 경험한 걸로 만족할 집 . 소복 아이스크림 단품 (₩5,200) . 맛 @@@ 가성비 @@ 총점 @@*
소복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