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를 극찬하는 글들이 많길래 방문해봤다 사실 나는 먹을 때 음식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주변을 안봐서 분위기는 크게 신경을 안 쓰지만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가봤다 외관도 내부인테리어도 하와이 느낌이나게 잘 꾸며놓은 듯 자리에는 꽃목걸이가 같이 세팅되어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특색도 있다 메뉴는 대체적으로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있다 두명이서 음식 두개에 음료하나를 했더니 46500원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버거에 들어있는 패티는 퍼석했지만 아보카도나 다른 야채들이 나름 들어있다 감자튀김은 엄청 많이 나온다 새우는 마늘이 가득 들어간 양념과 함께 나오는데 향이엄청강하지도 짜지도 않지만 자극적인 맛이다 뭔가 양념이 과하게 많이 들어간 느낌,,? 음료는 그냥 블루레몬에이드. 가운데에 생크림?이 올라가있는데 같이먹으면 나름 맛있다 하지만 그것말곤 별 특색은 없는 맛 정말 예쁜 인테리어와 예쁘게 플레이팅 된 음식때문에 오는 곳 한 번 정도는 방문 할 만 하지만 두 번은 필요 없을 것 같다 . 하와이안 아보카도버거 (₩16,000) 스파이시 쉬림프 버켓 (₩18,500) 덕 온더 노스쇼어 (₩12,000) . 매장 中 맛 @@@ 가성비 @@ 총점 @@*
노스쇼어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