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7 간단하게 저녁먹으러 갔다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빠졌고, 곱창은 품절이었음 야채곱창이랑 계란찜도 먹어보고싶었는데 둘 다 품절이라 구냥 소금구이랑 데리야끼막창을 하나씩 주문했다 안에서 다 조리를 해서 나와서 그냥 바로 먹으면 된다 데리야끼막창은 소스맛이 강렬하다 완전 데리야끼를 잔뜩 바른 맛 근데 또 보기보다 짜진않아서 간은 갠춘하다 옆에 곁들여져있는 초장소스가 올라간 부추와 양파도 같이 강렬한데 같이먹었을 때 강함+강함이라 과할거라 예상했으나 의외로 맛있음 소금구이는 그냥 딱 담백한 맛이다 소금이랑 찍어서 부추랑 먹어도 괜찮은데 의외로 마요네즈만 찍어먹어도 생각보다 갠춘 쌈싸먹어도 그냥 먹어도 다 적당히 맛있다 근데 웨이팅하면서 먹을정도는 아니고 그냥 가끔 땡길 때 먹을만한? 매장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양이 되게 적을 줄 알았는데 적당히 차는 정도. 뭔가 엄청 인상적인 건 아니고 그냥저냥 갠춘한 곳이다 . 데리야끼막창 (₩15,000) 소금구이막창 (₩15,000) . 맛 ★★★ 가성비 ★★★ 총점 ★★★
홍곱창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5길 6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