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3 청계천 쭉 걷다가 동대문에서 카페 가려고했는데 쉑쉑의 야장이 넘 예뻐서 쉑쉑으로 급변! 핸드폰 충전때문에 결국 밖에선 못 먹었지만 하핫 배가 딱히 안고파서 감튀랑 쉐이크정도 먹으려다가 동대문에만 있는 콘크리트를 보고 그걸로 주문했다 목마를까봐 에이드도 같이 주문함 피처드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시즌마다 달라지는 음료라고 한다 요번 맛은 레몬에 자몽이 섞인 맛? 쉑쉑 에이드는 다 탄산이 없다고 미리 안내를 받았는데 신기하게도 탄산이 없지만 약간 쏘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갠춘~ 동대문레인보우는 그냥 아이스크림에 도넛이 올라가있다 아이스크림에 도넛이니 당연히 맛있지만 특색있진않음 굳이 안먹어도 될 것 같다 노원노랑이 더 맛있음 감자튀김은 두껍지만 바삭바삭해서 좋았다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면 역시 귯~~ 근데 맨날 아이스크림이랑 먹어서 정작 젤 유명한 조합인 쉐이크랑은 못 먹어봤네ㅎㅎ,, 노원에서 쉑쉑 먹었을 땐 다음에도 노원노랑(노원시그니처콘크리트)은 먹자~! 였는데 여긴 그냥 햄버거에 쉐이크 먹는 게 답일 것 같았다 콘크리트가 넘 특색이 없어서 아쉽 그래도 야장이 분위기는 진짜 좋아서 담엔 밖에서 먹으러 또 오고싶긴하다 . 프라이 (₩4,100) 피처드 레몬에이드 S (₩4,800) 동대문 레인보우 S (₩6,200) . 맛 ★★★ 가성비 ★★★ 총점 ★★★

쉐이크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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