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8 약속시간 전에 잠깐 시간이 떠서 들려본 티티엠서울! 시그니쳐라는 티티엠 화이트를 주문했다 베이커리류도 맛있어보이고 냄새도 넘 좋았어서 먹어볼까 했지만 시간이 넉넉하진않아서 포기했다 아쉽..ㅠ! 비가 오니 갑자기 날이 겨울이 돼부러서;; 따끈한 걸루 마셔봤다 근데 생각보다 엄청 미니미함 스타벅스 숏사이즈 넠김..? 반절만 시나몬슈가가 뿌려져있어서 나뉜 지점을 마셔봤는데 오 시나몬향과 부드러운 크림+약한 산미가 느껴지는 라떼 조화가 꽤 좋았다 마시자마자 오 맛있네 함 그렇게 어느정도 마시면 크림이 잘 안나와서 밑에 라떼만 나오는데 그럴 때 크림과 라떼가 잘 섞이게 잘 흔들어서 마시면 전체적으로 달달하니 맛있어짐 굿굿 외부테이블이 있는 대신 내부공간 자체는 협소한 편이다 그치만 애초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 곳이 아닌지라 조용히 즐기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 분위기도 차분하니 좋다 어둑해지면 밖에 조명도 켜져서 한층 더 업!됨 근데 진짜 있는내내 빵냄새가 너무 좋았어서 나중에 근처를 오게된다면 그땐 꼭 베이커리두 먹어봐야지 싶었다 언젠가.. 꼭..! 아 음료자체의 가격은 좀 비싼감이 있음 . 티티엠 화이트 HOT (₩6,000) . 맛 ★★★★ 가성비 ★★ 총점 ★★★
티티엠 서울
서울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