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4 쉑버거 Single (₩8,900) 프라이 (₩4,900) 탄산음료 S (₩2,900) 쉑버거 - 번이 부드럽다 버터번인가? 첫입 먹자마자 고기 육향이 확 느껴졌는데 첫입 이후부턴 왜인지 급 감소했다ㅋㅋ 야채가 적다보니 고기도 빵도 부드럽기만해서 식감이 단조로웠던 것도 아쉽 프라이 - 감튀 위에 소금이랑 후추를 셀프로 뿌려먹을 수 있다 소금뿌린 감튀는 많이 접했지만 후추까지 뿌려먹는 건 흔치않은데 향긋하니 너무 좋았음 트러플 감튀의 하위버전느낌이랄까 감튀 자체도 통통바삭하니 만족. 소금, 후추 셀프도 좋지만 케첩을 같이 주는 플라스틱 용기에 셀프로 짜먹을 수 있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종이에 그냥 짜서 먹으면 잉크먹는 느낌인데 깔끔하니 그럴 일이 없음 처음 쉑쉑을 먹었을 때의 감동은 많이 사라졌지만 가끔 가면 나쁘지않은 쉑쉑 잘먹고왔다! 아 그리고 키오스크가 생겼다 좋은 듯
쉐이크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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