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랑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고풍스러운 느낌이에요. 다음엔 저녁에 가서 와인도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그리고 음식이 나오기전에 스프랑 모닝빵 주는게 좋았어요. 스프 맛집이에요!! @ 치즈 왕돈까스(11,000): 말그대로 진짜 왕만해요. 치즈도 풍부하고 소스도 많았어요. 돈까스 튀김이 좀 눅눅해서 아쉬웠어요. @ 까르보나라 크림 페투치네(13,000): 치즈 왕돈까스랑 까르보나라를 같이 먹으면 느끼할까봐 걱정했는데 까르보나라가 고소해서 먹을만 했어요~ 소스가 묽고 부드러워서 우유 같아요 @ 코로나리타(9,000): 완전 상큼하고 맥주맛이랑 레몬향이 잘 어울려요. 둘이 나눠먹기 좋은 양이에요
모단걸 응접실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1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