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와 음료는 괜찮았지만 자리가 불편하고 에어컨을 빵빵하게 안틀어줘서 넘 더웠어요ㅠㅠ @ 티라미수 (6,800) 시트가 엄청 촉촉해요. 하지만 마스카포네 크림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크림이 푸짐하고 부드러운 티라미수를 더 좋아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 크림밀크티 (6,500) 이거 맛있어요!! 밀크티는 자주 마셔봤지만 크림밀크티는 처음이에요. 꾸덕한 크림이 밀크티랑 잘어울리고 부드러운 맛을 더해줬어요. 그리고 크림위에 시나몬 가루가 뿌려져있어서 시나몬향이 은은하게 나는것도 좋았어요. @ 프레쉬레몬 (6,300) 레몬에이드인데 단맛이 덜해서 더 상큼하고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더운여름에 딱 적절한 음료에요.

수수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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