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분위기, 서비스 모두 완벽했던 곳!! 오마카세처럼 한 테이블에 담당 직원이 한분씩 계속 계시면서 양갈비도 구워주시고 부족한게 없는지 체크해주셔서 좋았다. 양갈비랑 같이 먹을 메뉴도 추천해주셨는데 넘 맛있고 잘 어울렸다! 그리고 편하게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 야스노야 시그니처 생 양갈비 (29,000) 우선 양갈비가 진짜진짜 부드럽고 맛있다ㅠㅠ 직원분이 딱 적당하게 구워주시고 먹기 좋게 잘라주셔서 편했다. 다 구워진 고기는 양파위에 올려서 천천히 먹어도 타지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구이야채가 큼직하고 다양하고 와사비, 소금 등 곁들여 먹을 수 있는게 많아서 좋았다. @ 삿포로 스프카레 (23,000) 양갈비랑 같이 먹기 좋은 메뉴라고 추천해주셔서 먹어보았다! 매운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데, 0-5단계가 있고 3단계가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해서 선택했다. 일반 카레보다 묽고 카레향이 강하고 칼칼하다. 넘 맛있었당ㅠㅠㅠ 그리고 양고기랑 야채들이 통으로 들어있어서 맛이 더 풍요로운 느낌이었다. 특히 통감자가 적당히 잘 익어서 맛있었다. @ 레몬 치즈 라이스 (3,000) 삿포로 스프카레랑 잘 어울린다. @ 소금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소금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평범한 듯 특별하다! 양갈비 찍어먹는 소금이 유독 짠맛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똑같은 소금을 아이스크림에 뿌린것 같다. 아이스크림 위에 소금이 살짝 뿌려져있는데 완전 짭짤하고 감칠맛난다
후쿠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19 호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