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스키야키(18,000) 간장소스가 진하고 짭짤해서 정말 맛있다. 국물없이 야채, 고기가 담긴 냄비와 간장소스가 따로 나오는데 처음엔 반 정도만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서 뿌려 먹으면 된다. 국물이 없어서 너무 짤까봐 걱정했는데 야채에서 즙이 많이 나와서 간도 딱 맞고 소스가 달달짭짤해서 맛있었다! 고기가 익으면 계란에 푹 찍어서 후루룩 먹으면 된다. 계란이랑도 잘 어울려서 입에 촥 달라붙는 맛이다. 고기와 야채를 다 먹은 뒤에는 남은 간장소스에 우동면을 끓여먹었는데 소스가 맛있으니까 우동도 역시 맛있었다ㅎㅎㅎ 고기가 조금 적긴하지만 우동까지 먹으면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와라쿠 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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