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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역 근처의 힙한 바 인테리어부터 음악, 조명까지 힙 그 자체였다. 일하시는 분도 한국말 잘하시는 외국인이셔서 이태원 느낌 제대로였다! 하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다. 술이랑 안주가 다양하진 않고 맛도 가격 대비 별로여서,, 큰 기대없이 분위기만 즐기러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2층에 앉았는데 자리도 불편하고 무엇보다 겨울에 갔는데 너무너무 추웠다ㅠㅠㅠ 오래 앉아있긴 힘들어서 시간이 애매하게 뜰 때,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을 때 갈만한 곳이다.

바우슈텔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