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적고 비싸다. 그런데 너무너무 맛있다! 맛있는데 배가 안차니까 계속 주문하게 되고.. 그렇게 탕진하고 왔다. 특히 라자냐가 완전 촉촉해서 맛있었다. 한우폴페토네는 한우로 만든 이탈리아식 미트볼 요리인데 고기가 알차고 사과크림소스가 상큼하면서 부드러웠다. 사과크림소스가 특이하고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요리라서 여기서 한번쯤 먹어볼만 한 것 같다. 분위기도 음악도 좋고 조용조용해서 3~4명 정도 소규모로 모일때나 소개팅 장소로 추천! 아 그리고 간판이 잘 안보여서 한참을 헤맸는데 네이버 지도가 가라는대로 따라가면 그 위치가 맞아요.. @ 라자냐(34,000) @ 한우폴페토네(23,000) @ 사프란크림파스타(26,000)
센시티브 서울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11길 4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