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동/장산] 아늑하고 좋은 카페.. 번화가에서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다는 점이 제일 좋았구.. 가구랑 걸려있는 그림들이 예쁘다! 갤러리 카페 컨셉인지 시기에 따라 그림이 계속 바뀌는듯? 그 외에도 이것저것과 책도 팔고 있는데 뭔가 큐레이터의 취향이 보여서 재미있었음.. 당근케이크 비쥬얼이 좋았는데 배불러서 아쉬웠당
카페 밀유
부산 해운대구 대천로 187 해운대화목타운
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