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치즈버거 먹었습니다 - 양파를 이렇게 크게 볶아주는 곳은 처음 봐서 좀 당황했는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아삭함은 남기고 매운 맛은 날리고요 - 패티가 꽤 두꺼워서 씹는 맛이 괜찮더라고요. 근데 즙이 적어서 좀 퍽퍽하게 느껴졌고 육향도 아쉬웠어요 - 구성에 비해 좀 비싼 느낌이었어요 (16,400원)
에픽버거
서울 강남구 삼성로 225 아주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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