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뷰 감상하며 먹기 좋은 브런치 카페✨ 2인세트에 게살 로제 파스타 추가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 각 메뉴는 가리비관자 바질크림 리조또, 게살 로제 파스타, 치킨 가라아케 샐러드 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세트에 구성 되어 있는 리코타 하우스 샐러드로 처음에 나오는 샐러드 입니다. ▶️ 리코타 하우스 샐러드 - 위에 올라가는 리코타의 양이 제법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난한 샐러드 맛입니다. ▶️ 가리비관자 바질크림 리조또 - 관자는 2개 올라가며 위에 잣이 뿌려져 있어서 고소합니다. 이 날 먹은 메뉴 중에선 가장 맛있었습니다. 크림 리조또 특성상 뒤로 갈 수록 느끼할 수 있습니다..! ▶️ 게살 로제 파스타 - 게딱지는 데코용으로 비어 있습니다. 흔히 생각하시는 로제 파스타 맛이다만 좀 더 크림향이 강합니다. 소스가 많지 않은 꾸덕한 파스타며 면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 치킨 가라아케 샐러드 - 치킨이랑 감자튀김 모두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감자가 두꺼운 편이며 위에 올라간 시즈닝은 양파향?이 났습니다. 🔍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하고픈 브런치 카페 창가 자리를 사수하세요!! 뷰 맛집인 만큼 가성비는 포기하고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퇴장하셔야 합니다..(탄산음료 캔이 4,000원인 거에 자빠질뻔ㅠㅠ) 식사 메뉴들 말고도 베이커리 코너도 따로 있어서 디저트 드시러 오기도 좋습니다! 저는 여름이라 실내에서 식사 했는데 가을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빵이랑 음료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야외 테이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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