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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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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다. 밀크티는 향이 진하지는 않았다. 클래식 스콘이 오히려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느낌 . 위에 얹어진 딸기잼때문에 스콘맛이 나는듯 안나는듯 했다. 분위기는 다들 와서 수다떨다 가는 분위기이고 음식사진 하나는 정말 잘나왔다. 좌석이 그리많지않아서 입구쪽에 있는 낮은테이블에 잠깐 앉았는데, 낮은테이블은 역시 불편하고 안쪽의 높은테이블은 의자가 별로 편하지는 않았다. 인테리어에 치중해 편안함을 포기한 개인카페의 전형적인 자리들이었다.. 다시 굳이 가라고하면 멀어서 귀찮아서 안갈듯..

릴트

서울 관악구 행운1길 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