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함박 ✔️ 예약 가능 평범하면서도 친숙한 함박의 맛 예약을 하고 갔다. 들어가자마자 미국 서부 느낌의 인테리어가 따뜻했지만 공기는 추워서 오들오들 떨었다. 메뉴를 말씀 드리고 예약했는데 오고 나서 약 10분 뒤에 음식이 나왔다. 사이드는 셀프였는데 적혀있는 곳이 없어서 나중에서야 알았다. 공지하면 좋을 것 같다. "쥴리함박"은 적당한 간에 적당한 굽기 적당한 육즙이었다. 모든게 적당한 평범한 맛이었는데 계란후라이가 정말 예쁘게 잘 구워졌다. 그리고 감자 후라이도 맛있었다. 근데 아쉬운 점은 샐러드에 부려진 발사믹 식초가 너무 많은 나머지 후라이랑 밥에서도 맛이 느껴져서 살짝 거부감이 들었다. 점도가 있는 드레싱을 쓰는게 좋을 것 같다.
줄리앤칩 하우스
대전 중구 중교로 27-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