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코스 120분 ✔️ 구글맵에서 예약 가능 ℹ️ 구글맵에서 '불고기 리키마루 도톤보리'로 검색 입안에서 열리는 녹아내리는 고기 축제 일본을 갔는데 야키니쿠를 안먹으면 큰일 난다는 주의여서 열심히 서치하여 무한리필집을 가게 됐다. 다른 곳보다는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지 예약 안하고 갔으면 웨이팅을 했어야했다. 오후 8시 반에 갔는데도 만석이었고 도톤보리 중심에 위치해있어 찾기 쉽다. 창가 자리는 가벽이 없는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프리미엄 코스 120분"은 와규 제외한 모든 요리를 다 먹을 수 있다. 우설, 갈비살, 양념갈비 등 있는 고기를 다 먹어봤다. 근데 돼지고기는 한국에서 먹길 바란다. 왜냐면... 구웠을 때 마이야르가 아닌 희게 변해있는 모습을 보고 식욕이 감퇴 당했다. 하지만 양념갈비가 진짜 맛있었다. 두꺼워서 굽기는 힘들지만 잘 구우면 한국인의 입맛에 완벽한 갈비가 된다. 고기 먹을 때 공기밥 안먹는데 고기 한 입 하자마자 자동으로 시키게 된다. 사이드 메뉴도 훌륭하다. 기름진 속을 달래주는 순두부 찌개가 한국에서 만든 것 만큼 칼칼하지 않지만 한국의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뿐만 아니라 디저트까지 있어 완벽했다. 파르페?는 좀 별로였고 아이스크림이 쫀득하니 맛있다. 그리고 초코바나나 시켜서 아이스크림에 얹어 먹으면 최고다.

焼肉力丸なんば道頓堀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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