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창이 있는 볕이 잘 드는 카페 ‘오블리크’ 신대점이다. 정원이 위치한 오천동에도 있다던데 이번엔 영화 보러 온 겸 신대점을 가봤다. 케이크랑 쿠키, 버터프레첼 그리고 샐러드까지 맛볼 수 있다. 샐러드가 궁금했는데 오전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다 예약돼 있어서 맛볼 순 없었다. 그래서 케이크 중 당케를 고르고 당연히 커피는 아메리카노! 여기 케이크 주문제작도 할 정도로 굉장한 맛집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당케도 맛있다. 크림치즈랑 시나몬이랑 당근이랑 배합 적절! 다른 케이크도 궁금하다. 커피도 맛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진짜 해 쨍쨍하고 더운 여름 날 가서 볕이 잘 드는 카페를 볼 수 있었다. 그건 진짜 아직도 사진 보면 좋음!ㅎㅎ
오블리크
전남 순천시 해룡면 매안1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