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레 2호점 카페 아삐에노. 고데레는 한옥을 리모델링한 반면 아삐에노는 현대식 주택을 리모델링했다. 넓게는 지하1층부터 2층까지 총 3개의 공간이 있다. 작은 공간까지 포함하면 더 많다. 뭐랄까 기존의 순천에서 볼 수 없었던 아주 힙한 카페다. 입구부터 여긴 들어가야 해 하는 분위기를 풍긴다. 포토존이 있는 넓은 정원이 있고, 철문을 열고 계단을 오르면 주문할 수 있는 바가 나온다. (공간을 찍는 건 아직 어렵다ㅠㅠ 발사진 죄송ㅠㅠ) 바스크치즈케이크와 플랫화이트로 주문을 마치고 쭉 구경을 했다. 이날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웠지만 그래도 창가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를 받아 자리로 오는데 계단이 많아서 좀 아슬아슬했다. 바스크치즈케이크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은데 치즈와 계란 맛이 오묘하게 느껴지면서 치즈의 꾸덕함과 이 일부러 태운 부분이 넘 잘 어울리면서 맛있다! 위에 느끼하지 않게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데 넘나 잘 어울렸다. 뭐 커피는 고데레에서도 나쁘지 않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없이 마셨는데 첫 입에서부터 매우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를 먹을까 플랫화이트 고민했는데 플랫화이트 마신지 오래돼서 플랫화이트로 골랐는데 잘 선택했다. 다음에는 따뜻한 플랫화이트 먹어보고 싶다! 인스타그래머블하면서 맛도 챙겨서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아삐에노
전남 순천시 중앙3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