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재방문 (12월에 방문해서)크리스마스로 새단장을 했네요. 입구에 빨간 리본 짱귀! 늘 그렇듯 크림커피를 시켰어요 이번엔 라떼에 크림 올려진 플랫 비엔나로! 겨울에 찬 커피지만 크림 포기 못해 여기 크림은 여전히 밀도도 곱고 맛있네요. 또 전문적이라고 느껴졌던 게 에스프레소엔 각설탕이 나와요. 몰랐던 브랜드인데 앵무새 설탕으로 불리는 라빠르쉐 브라운슈가더라구요. 진열장에 놓여져 있는 걸 봤어요. 담엔 이게 궁금해서 에스프레소 시켜봐야겠다. 암튼 항상 커피도 맛있고 카페도 예쁜 곳이에요.

짙은

전남 순천시 옥천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