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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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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순천 수제버거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청춘수제버거 청춘이 들어간 이유는 청춘창고에서 시작됐기 때문이다. 청춘창고에서 나와 역전에 자리하게 됐는데 지나다니면서 보다가 이제야 가봤다. 수제버거라 함은 두툼한 번에 두꺼운 패티, 칼로 썰어야 하는 두툼한 비주얼일 것 같지만, 여기 버거는 한 손에 잡히는 것으로 위에 것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나름 괜찮은 구성이다. 그리고 가성비가 좋다! 이름도 귀여운 치치치즈버거와 베이컨치즈버거를 픽! 마침 영화보고 나와서 배도 무지 고팠던 터라 일행과 베이컨샤워치즈감자까지 야무지게 시켰다! 버거도 나름 괜찮게 먹었지만 맛없없조합이라 감튀를 더 맛있게 먹었다. 치즈도 나름 다양하고 사워소스에 베이컨에 굿bb 버거는 소스가 너무 튀지 않고 맛있었다. 다만, 그 명성에 비해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아쉬운 정도?

청춘 수제버거

전남 순천시 팔마로 138 덕진여인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