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러 가끔 오는 웨돔. 마침 고대하던 영화가 개봉해서 특별관에서 관람하고 점심으로 가벼운 한끼를 찾다 발견한 곳. 샐러드를 먹어야 하나 카페도 가고 싶은데 찾다가 마침 그릭요거트가 있는 요거구나에 오게 됐다. 또 11-1시부터 런치세트를 먹을 수 있어서 가격도 합리적이다! 바나나 블루베리 토핑이 있는 바블바블 세트를 선택! 통밀빵과 크래커 중 선택, 티와 아메리카노 중 선택 가능하다. 커피와 통밀빵으로 택했다! 수제요거트라 그런지 아주 꾸덕하고 맛있었다. 메뉴판에 적힌 걸 보니 그레놀라도 수제라고 한다. 동그란 무언가 씹혀서 뭔가 하니 마카다미아도 있다! 가볍게 먹고 싶은 날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커피는 진하지 않고 그릭요거트와 잘어울리는 부드러운 맛이다! 암튼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요거구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웨스턴돔 B동 2층 22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