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평점이 워낙 좋길래 기대하고 갔는데 5.5만원의 값어치는 전혀 아니였음 단점 1. 너무 빨리 시작되는 코스 2. 전체적으로 너무 강한 음식 간 (3명 중에 한명은 괜찮다고 함) 3. 음식 진행 구성이 전체적으로 안 어울림, (음식 구성자체가 다음 음식에 대해 고려가 별루인 느낌 단품으로 먹음 맛있음, 연어는 진짜 별로, 3명 중 한명은 괜찮다고 함) 4. 스테이크 굽기 조절 없음, 심지어 일행 3명이 였는데 모든 일행은 스테이크 굽기가 다 다름(웰덤, 미디엄 레어, 레어) 5. 문이 열릴때마다 찬바람이 들어와서 약간 방풍용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장점 1. 가성비 괜찮, 어쩌다가 기분내러 갈 수 는 있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레스토랑 온 기분만은 느낄 수 있었다 2. 직원분 친절, 근데 뭔가 계속 너무 바쁘시고 주방이랑 눈이 마주쳐도 직원 콜 등 응대가 없어서 좀 뻘줌쓰, 파인 레스토랑이라 소리 안내고 얌전히 손만 들었는데 소리내서 부르셔도 될 것 같음 3. 축하 이벤트. 친구 생일날 간거 였는데 갑자기 불끄고 축하해 주셔서 정말 당황했음.. 하지만 친구가 좋아했으니깐 장점인걸로 4. 슾 자체의 간이 좋았음 5. 라비올리가 익숙하면서 다른 맛이라 조금 신기했음. 특별한 날 강릉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가기엔 나쁘지 않은 곳, 그러나 한번 이상은 안 갈듯
브루누벨 153
강원 강릉시 사천면 본동길 2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