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까사디노아 자리에 인테리어도 그대로, 컨셉도 그대로에 스텝과 셰프만 바뀐 ‘알척’입니다 메뉴판에 본 메로우가 있어서 내적 댄스🕺를 하다가 동행의 난색으로 시키지 못했어요 흑흑 넘 먹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직접 구운 포카치아, 슴슴하고 튀지 않는데 입맛은 열심히 돋궈 주기에 기대했습니다 트러플 크림 딸리아뗄레와 토마토 베이스의 빠께리 안두야를 시켰고 와인은 가벼운 레드로 추천 받아 땄습니다 첫입 먹고 💃!! 사랑해 널 사랑해! 맛있어요 은근히 맛있는 이탈리안 찾아 먹기가 힘든데 딱 맛있는 한 끼입니다 접객 태도도 우아하고 다정해요 (ღˇ◡ˇ*)♡ 자주 가야지 호호
알척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6길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