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지 많고 다들 왁자지껄 취해있어요 아늑한 이자카야를 상상했지만 생각보다 더 넓고 시끄러운 분위기입니다 요세나베? 와 계란이 들어간 멘치카츠를 먹었는데 간이 짭짤하고 강한게 술이 팍팍 들어갈것 같은 맛이예요! 특히 멘치카츠 밑에 깔려있는 감자무스 같은게 맛있었습니다 다만 남직원들 태도가 불친절하고... 좀 더 조용하고 식사분위기를 원하면 비추합니다 여러명이서 마구 떠들수 있는 술파티를 원하시면 추천
우토
서울 성북구 보문로30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