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가 6명이라 가능한 여러 메뉴를 맛보기로 하고 주문을 했는데... 홀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배달 주문이 엄청 많았다. 토요일 저녁을 얕본 탓일까, 메뉴 하나하나 나오는 시간이 길었다. 후난 음식 맵다고 걱정하던 멤버도 여기 별로 안 맵다고 하고 무난했다. 메뉴들은 타임랩스로 찍어서 그 이후에 주문한 돼지고기볶음, 배추볶음, 볶음밥 사진만. 밥이랑 같이 먹어야 할 듯한 메뉴들을 밥 나오기 전에 다 먹어버렸다. 볶음밥이나 그냥 밥을 일단 시키고 다른 메뉴들 시키면 될 것 같다. 이 멤버들과 중국 음식 먹을 땐 역시 관악구에서 볼 듯.
백운이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5-4